
은퇴 후 시간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려 한다.. 이제부터는 무엇보다 재정적인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해야만 하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룰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묶인 삶에서 탈출하면서 첫 번째로 하고 싶었던 일이 여행이라 슬슬 시동을 걸어본다. 물론 내 통장 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여행_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열기구체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세계여행을 해야지 하는 식의 큰 목표는 아니다. 그저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하다. 그들 속으로 스며들어 그들의 문화를 느끼며 소통하는 여행을 하고 싶다. 그동안 가고 싶은 곳의 위시 리스트를 만들고 있었지만 여행지에 맞춘 ..
일상 글쓰기
2024. 3. 3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