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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약 부작용

여전히 초보 2024. 9. 12. 15:31

목차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가 치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치매예방약을 복용하고 계신데요. 치매예방약이라고 시중에 판매되는 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 부작용 따져보셨어요? 건강을 지키려다 더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치매예방약 부작용
    치매예방약 부작용

     

    콜린알포세레이트 부작용

     

     

    신경 전달물질인 아스티콜린의 농도를 높여주는 전문의약품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있습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고,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치매 초기나 치매 환자에게만 일부 제한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치매가 없는 정상인에게 인지기능 개선이나 치매 예방 효과는 없습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 약을 치매예방약으로 알고 처방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약이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발생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일반인에게 치매예방 효과는 없다고 하니 혹시 복용중이라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파티딜콜린 부작용

     

     

    인터넷 검색으로 치매예방약을 검색하면, 최근에 뇌기능을 개선한다는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보이는데 여기에 대부분 포스파티딜콜린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들입니다.

     

    이 성분이 전문의약품으로 사용될 경우, 식욕부진, 소화 장애, 구역질, 소변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다만 서울아산병원 노인내과 정희원 교수에 따르면 이 성분이 포함된 건강보조식품들은 전문의약품에서 나오는 부작용은 없지만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비싼 뇌기능개선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치매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젊어서 부터의 생활습관이 70%이상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흡연과 과음을 하지 않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유지하며 비만을 막아야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피하고 잘 해소하면서 적당한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유지해 주어야합니다

    사회적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④ 머리를 쓰는 적극적인 인지활동과 학습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르신들은 청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보청기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성 난청은 굉장히 흔한 병이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보청기를 하셔야 합니다. 귀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가 끊임없이 뇌를 자극해 주어 건강유지에 좋습니다.

     

     

    치매예방약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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